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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1 08:15
지난 주일 두손자를 만난 기쁜주일을 보낸 후 묵상글 * 신명기 6장과 5장 말씀 등
 글쓴이 : 김원수
조회 :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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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자를 만난 기쁜주일에>

 어제는 어느날보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보낸 것 같아 기쁜주일이었다.
교중미사 참례 후 두 손자와 두 아들 부부를 만났다.
삼칠일을 맞이한 두번째 손자인 비오.도하를 만나고자 산후조리원을 찾았다.
혼자 누워서 눈을 뜨는듯 말듯하며 기지개를 펴며 몸 놀림으로 보여주는


손자로부터 새 생명의 신비함을 보았다. 이목구비가 반듯하고 속쌍꺼풀이 보였다.


착하게만 보인 천사 같은 비오.도하! 


2년이상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린 차남 부부의 기쁜마음을 생각해보았다.


'얼마나 좋을까?'

아점은 차남이 준 핸드폰으로 찍어준 식사티켓으로 우리부부가 인근 식당에서


외식을 하였다. 세상이 놀랄정도로 변했음을 새삼 느꼈다. 핸펀에 찍힌 전자화폐를


주고 받았고 그 것이 식사 후 계산하면서 쓰여지면서 식당주인의 말을 듣고 더욱 놀랬다.
그 전자화폐는 누가 얼마를 주고 구입하였고 식비 얼마에 해당한다고 설명을 해주었다.

귀가 후에는 장남부부와 첫손자 다윗 지후가 왔다. 한달보름 전에 김포로 이사를


한후부터 일주일에 한번 만나지만 매일 보던 때와는 달랐다.
예전에는 많이 좋아했던 할머니를 만나도 처음에는 그리 반가워하지 않았다.
한참 시간이 지나 집에 갈때서야 친밀함을 보여준다. 아기들은 자주 안보면 더욱


쉽게 잊어버리는 것 같다. 석식 후 손자가 작별할 때서야 헤어짐이 아쉬움이 많은 듯한


표정이다. 엄마인 마리아가 김포집에 가자고 해도 갈 생각을 않는다. 할머니인 안젤라가


함께 가자니 일어나 준비를 한다.
나는 화장실 변기에 혼자서 소변을 보고 목욕 후에 바지를 혼자 입는 모습을 보여준


손자가 대견스러웠다. 요즘 유아원에 혼자서 다니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다윗 지후 손자 모습에 기뻤다.

그들을 보낸 후 성당에 갔다. 삼성산ME 9월 정기모임이 있었고 약속시간 보다


일찍도착하여 성체조배실에서 아버지께서 들려주신 신명기 6장17~18절 말씀을 들었다.


5장의 말씀도 다시 들으면서 내가 지키며 살아가겠노라고 약속을 했더니 가슴이 뜨거워졌다.

성당카페에서 주임신부님 강복을 받고 나눔모임은 마친후에는 처음 나오신


부부 환영을 하고자 호프를 했다. 평소에 어울리고 싶은 부부였지만 성당에서


만남이외 가까이 마주 앉아 대화하기는 처음이었다. 새로운 상식이 되는 내고향


영천에 대한 정보와 ME주말 입소하게 된 이유 등 살아온 이야기에 경청하였다.
그분은 입담도 참 좋았다. 고향도 아니면서 영천 내고향에 천문대가 있고


우리나라에서 비가 제일 적게와서 과일이 맛이 좋다는 등 정보를 주셔 상식이


풍부하신 분임을 느꼈다.  또한 평소 ME가족들을 보면서 느낀 점을 들려주셨는데


내가 ME부부로서 좀 더 잘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최근에는 나는 적어도 직접대화할 때는 말하기 보다 듣기를 많이 하는 편이 되고있다.
자신이 좋은방향으로 변했음을 느끼니 스스로 대견스러웠고 칭찬과 격려를 해주었다.
'마르띠노 잘 하고 있다.글을 자주 쓰니 직접대면 할 때는 말을 줄이고 경청하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으니 앞으로 계속 그리하길 바란다.'

최근에 내가 달라진 변화된 것이 또 있다. 말씀이 달콤하다.
마르꼬10장45절 말씀도 나는


'나도 세상에 섬기로 왔으니 마르띠노도 다른이들을 섬기고 오너라'
말씀은 생명이시고 하느님이심을 새삼 느끼고 다가오니 내 가슴은 뜨겁게 달구어진다.
하느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어제 주신 신명기 6장과 5장 말씀대로 살고자 하니


세상의 유혹과 악으로부터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빕니다. 아멘!
새로운 한주간도 주님 축복속에서 늘 감사 늘기쁨 늘기도 화이팅!

2013.9.9새벽에
김원수 마르띠노

붙임


※성체조배실에서 들은 말씀 2013.9.8저녁에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의 계명들과, 그분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법령과


규정들을 잘 지켜야 한다. 너희는 주님의 눈에 드는 옳고 좋은 일을 해야 한다.


그래야 너희가 잘되고, 주님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저 좋은 땅에 들어가,


그것을 차지할 것이다.>
[신명기6:17~18]

<‘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
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
너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든, 아래로 땅 위에 있는 것이든,


땅 아래로 물속에 있는 것이든 어떤 형상으로도 신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너는 그것들에게 경배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주 너의 하느님인 나는 질투하는 하느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는 조상들의 죄악을 삼 대 사 대 자손들에게까지 갚는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푼다.
주 너의 하느님의 이름을 부당하게 불러서는 안 된다.


주님은 자기 이름을 부당하게 부르는 자를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않는다.
주 너의 하느님이 너에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여라.
엿새 동안 일하면서 네 할 일을 다 하여라.
그러나 이렛날은 주 너의 하느님을 위한 안식일이다.


그날 너의 아들과 딸, 너의 남종과 여종, 너의 소와 나귀,


그리고 너의 모든 집짐승과 네 동네에 사는 이방인은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여 너의 남종과 여종도 너와 똑같이 쉬게 해야 한다.
너는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를 하였고, 주 너의 하느님이 강한 손과 뻗은 팔로


너를 그곳에서 이끌어 내었음을 기억하여라. 그 때문에 주 너의 하느님이


너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주 너의 하느님이 너에게 명령하는 대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러면 너는 주 너의 하느님이 너에게 주는 땅에서 오래 살고 잘될 것이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이웃에게 불리한 허위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이웃의 아내를 탐내서는 안 된다. 이웃의 집이나 밭, 남종이나 여종,


소나 나귀 할 것 없이 이웃의 재산은 무엇이든지 욕심내서는 안 된다.’>
[신명기5:6~21]